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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 있던 지난 88년 김영삼대통령의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 비서실 차장으로 상도동 캠프에 합류한 '가신' 출신.13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남 진주에서 당선, 정계에 입문한 뒤 탁월한 정치감각과 추진력을 과시.
법률적 전문지식이 뛰어나 93년 안기부법 개정당시 안기부장 법률특보로재직하며 맹활약.
시원시원하고 중후한 인상으로 15대 원내진출을 노리다 최연소 정무차관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