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차관급 프로필-남정판 안기부장특보

입력 1995-12-25 22:18:00

기자시절부터 야당 지도자이던 김영삼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가 5공때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관계에 입문해서도 창구 역할을 해온 덕으로 관운이 계속되고 있다.술은 거의 마시지 않으나 성격은 호방하고 괄괄해 말을 가리지 않는 편이어서 언쟁도 많이 하는 편이나 돌아서면 뒤끝이 없다는 평.정치부 기자시절부터 닦은 정치감각을 바탕으로 관계에서 정치관계 일만다룬셈이며 상도동 가신들과 절친한 사이.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