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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1일 발생한 부산ㅈ여중 교실내 TV의 포르노비디오 방영은 이학교 임시교사 이모씨(여.26)가 문제의 테이프를 복사중 일어난것으로 판명.사건발생직후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한 부산시교육청에 의하면 이씨의 기기조작실수로 1,2,3학년 전교실에 포르노비디오가 방영됐다는것.부산남부교육청은 이교사를 해임하는한편 학교측의 관리책임이 드러날 경우 교장, 교감등 학교책임자들을 문책할 방침이라고 발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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