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식 주차 확대

입력 1995-12-22 08:00:00

대구시는 주차난 완화를 위해 내년말까지 34억원의 예산을 들여 보차도(개구리식)주차시설 1천8백50면을 시범설치키로 했다.설치지역은 △남구 대명천복개도로-남부LPG(2백면) △북구 산호한양아파트-거동교(1백30면), 무림제지-경상여고(3백20면) △수성구 대구동중-수성3가(1백면) △달성군 논공면북리-영풍제관(1천1백면)등이다.

소형차량만 주차할 수있는 개구리식 주차시설은 현재 남문시장-영서로구간에 90면이 설치돼 있으며 시는 시범실시후 문제점을 보완해 대상구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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