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인구이던 청도군이 십수년만에 6만인구로 크게 격감된것은 교육, 문화여건등 조건악화가 주원인이 된것으로 생각한다.청도를 떠나갔던 주민이 되돌아 올수있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원주택지 도시건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구축을 서둘러야 하겠다.또한 군내 중.고교를 명문학교로 육성 자녀교육을 위해 청도를 떠나지 않도록 수준높은 교육환경조성에도 행정력을 주력해야 할것이다.청도군은 대구시와 인접해있는 이점을 이용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성주,고령,칠곡군등의 지역과 같이 고소득 작목을 위한 기술보급과 비닐하우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청도군은 산자수명한 고장으로 알려져 피서,관광객이 연간 1백여만여명이 찾고있으나 위락시설이 전혀없어 거처가는 코스라는것을 깊이 인식, 쉬어갈수있는 위락, 편의시설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이밖에 지역특산물인 복숭아,감등 과일류 제값받기을 위해 유통구조 개선등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 생산농가를 보호하는 대안수립이 시급하다고 본다.앞으로 당국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독자적인 시행보다는 군민과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처 우선순위를 정해 개발에 착수하는 자세 정립이 절실하고 이로인해 당국과 군민이 화합하는 발전이 이뤄지게 될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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