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올해 주요 구청정책및 행사등을 중심으로 '95달서구 10대뉴스'를선정,화제를 모으고 있다.95년 톱뉴스로는 상인동가스폭발사고를 계기로 각종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7월 창설된 '상설안전사고 기동점검반'을 뽑았다.
또 운전자와의 단속시비를 없애기 위해 도입된 '불법 주정차단속 5분예고제',대형쓰레기를 전화로 신고하면 기동처리반이 방문해 처리하는 '대형폐기물 수거체계개선'이 두번째와 세번째뉴스로 선정됐다.
구정에 대한 건의,구민의 고충등을 컴퓨터를 통해 수렴하고 홍보하는 '전산신문고',저소득계층의 건강관리와 복지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전국에서 처음 시범운영되는 '보건복지사무소운영'등도 10대뉴스로 뽑혔다.이밖에 '달서자치구 BC카드 발급''대명천 복개도로 개통''자치달서 종합정보지창간''삼성상용차대구공장 기공식''황대현구청장취임'등도 포함됐다.〈박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