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문점지역에 선진지견학을 간 영덕군내 모면의 이장들이 아침부터 술에 취해절반가량인 10여명만 판문점을 견학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지역민들은 한심하다는 반응.특히 지역출신 미군 한국관리가 절대 음주상태서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누차 이야기했는데도 해장술까지 마시고 출입이 거부되자 생떼까지 썼다는 후문.
이에대해 지역민들은 "모범을 보여야할 이장들이 밖에 나가서 이렇게 고향망신을 시킬수 있느냐"며 인솔과정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