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보궐선거 열기 고조

입력 1995-12-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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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경북도의원이 최근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하자 군내가벌써부터 보궐선거 열기로 화제가 만발.조의원의 선거구역인 동명.가산.지천등 3개면내 주민들은 "지방선거사범의엄벌 추세를 감안할때 항소심에서 감형 기대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반응을.한편 전군의회의장을 지냈던 이영기씨를 비롯 당초 선거때 거론됐던 인물등 3~4명이 보궐선거에 대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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