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유류 비축 기지 주민반대 반려결정

입력 1995-12-19 00:00:00

속보=칠곡군은 한국석유개발공사가 지천면심천리 일대 8만9천여평에 설립추진중인 동남아 최대규모의 유류비축기지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대해 주민및 단체들 반대 이유를 들어 반려를 최종 결정했다.군은 18일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이 오염등을 이유로 유류저장고설치를 강력 반대하기때문에 허가를 할수 없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