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화합정책 필요성 주장"

입력 1995-12-18 00:00:00

○…이원식경주시장은 세상만사가 마음먹은대로안된다며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이완된 민심을 의식한 듯 대화합론을 강조.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응징해야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두전직대통령의 조사등으로 날로 민심이 나빠지는 느낌이 든다며 민심동요를 막는 화합정책의 필요성을 주장.

신한국당소속의 이시장은 "뭐니뭐니해도 화합만이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하루빨리 민심안정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뼈있는한마디.(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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