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필름이 없어도 사진촬영과 저장이 가능한 디지털 스틸 카메라(모델명 SSC-410N)를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이 카메라는 피사체 형상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용반도체칩에 저장하고 이를 컴퓨터나 TV 등에 연결, 사진을 편집, 수정, 복사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삼성항공은 설명했다.삼성항공은 이 제품의 가격을 1백20만원 선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