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윤미선 피아노독주회, 19일 서울쇼팽의 집

입력 1995-12-1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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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미선씨의 서울 독주회가 19일 오후 8시 서울 쇼팽의 집 쇼팽홀에서 열린다.모차르트의 '소나타 10번 다장조', 드뷔시의 '기쁨의 섬', 베토벤의 '소나타23번 바단조 열정'등을 연주한다.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원과 줄리어드 음악원을졸업한 윤씨는 KBS교향악단,서울시향, 불가리아 챔버 오케스트라등과 협연했고 보스턴, 뉴욕등에서 8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계명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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