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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10시30분쯤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상일아파트 후문앞 공터 풀숲에서 생후 10일쯤 된 남아가 숨져있는 것을 이 마을 할머니 권기용씨(71)가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남아의 탯줄이 병원에서 처리한 것으로 추정돼 청송의료원 등병.의원을 상대로 최근 출산한 사람을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