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는 오는 22일 북구 침산동에 신유통업태인 회원제 창고형 가격파괴점 '하나로클럽' 침산점을 개장한다.서울과 인천, 광주, 부산에 이어 문을 여는 농협 '하나로클럽'은 산지 직거래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상자단위 판매를 실시, 인건비를 절감하는 새로운 농산물 유통점. 이에따라 각종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5~20% 싼가격에 판매된다. E마트등 수도권의 가격파괴점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되며 대구시내농협중앙회 지점을 통해 연 1천원의 회비만 내면 누구나 즉석에서 회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농산물외에 예천, 안동등지에서 생산된 최고급 한우와 돈육도 산지직거래로 취급하며 지역의 양계, 염소, 우유조합과도 연계해 각 조합의 주생산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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