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일 95년 2차 개인택시신규면허 예정자 7백70명을 결정, 공고했다.이번 모집공고에는 8백5명이 신청했으나 35명은 탈락했다.
지난 9월1일 개인택시면허개선안에 따라올 개인택시면허자는 8월의 3백52명을 포함, 모두 1천1백22명으로 지난해 4백26명보다 크게 늘어났다.면허예정자는 이달 20일까지 건강진단서(국.공립병원 발행 1통)를 대구시교통 지도과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12일부터 2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해 23일 최종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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