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성폭행 사건 대구 지검서 조사

입력 1995-12-11 08:00:00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미제19지원사 소속 벤넷 빌리 리 이병(19)의 천모씨(48·여)에 대한 성폭행 사건을 11일 대구지검에 이첩했다.대구지검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리이병에대해 직접 조사를 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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