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직원들 지나친 행동 자제를

입력 1995-12-09 08:00:00

…구미시는 시군 표준직제안 확정에 따라 그동안 미뤄온 기구및 직제개편에 착수.이에따라 올해초 선산군과 통합한 구미시는 시군 분리당시보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져 하급직원들은 물론 과·계장들까지도 승진서열을 염두에 두고 나름대로 눈치싸움에 돌입.

남효채 부시장은 "이번 인사는 근무성적평가제를 철저히 적용하여 통합구미시 인사의 정통성을 세울방침"이라며 인사와 관련된 직원들의 지나친 행동을 자제해줄것을 당부. (귀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