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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7일 서모(16), 김모양(16)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양등 2명은 중학교를 중퇴한뒤 지난해 7월부터 문경시 점촌동 일원의 분식집을 찾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면서 현금.의류등을 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