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서 잠자던 30대 강도에 현금등 뺏겨

입력 1995-12-07 08:00:00

7일 새벽 4시4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한국관 주차장에서 20대후반남자2명이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잠자던 유모씨(32.수성구 범물동)를 위협, 현금20만원과 손목시계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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