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용산사업단의 문종윤단장등 대표단일행 5명은 6일 미제20지원단을방문, 현장 실태조사를 벌인뒤 레이튼사령관을 만나 미군시설 이전문제등에대해 첫 공식협의를 가졌다.이날 대표단은 △A3비행장 이전 △앞산순환고가도로 설치 △커미서리 재배치 △헬기장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 대책문제등에 대한 미군측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단장등은 지난 10월6일에도 이곳을 방문했으나 미군측에 사전통보없이방문, 부대관계자들을 만나지 못했었다.
조사단은 미군부대 방문에 이어 대구시청에 들러 이진무정무부시장등 관계자들과 미군시설 이전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정택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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