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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영주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민선시장취임후 처음으로 직원들의 근무상태가 엉망이라며 노발.요즘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경계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각 읍.면.동회에는 토.일요일이면 하위공무원 1~2명뿐이라고 호통.
국가공무를 맡은 직원들이 예식장등만 전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식의공무원자세는 민선시장이지만 그냥두고 보지는 않겠다고 경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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