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호와 34호선연결의 점촌우회도로 건설이 늦어져 내년말 국도4차선 확장.포장사업 완공때는 교통 대혼잡이 우려되고있다.문경시는 지난92년 내무부.경북도의 지원으로 국도3호선과 34호선을 연결하는 상주시 함창읍~문경시 희덕동간 3.4㎞의 우회도로 건설에 나섰다.그러나 추진 4년째인 올해까지 소요사업비 1백50억원 가운데 76억원을 들여 공정이 60%에 불과한 실정이다.
현재 문경~예천간 국도34호선은 내년말 4차선화 준공계획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어 내년도에우회도로가 완공되지않을 경우 점촌시가지는 큰 교통혼란은 불가피하다는 것.
이에대해 문경시는 나머지 74억원의 마무리사업비 지원을 내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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