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증대'우제국씨 농어촌 진흥대상

입력 1995-12-05 00:00:00

농어촌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제3회 농어촌진흥대상 시상식이 5일 여의도전경련회관에서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과 농어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부문별 수상자는 7개부문중 경영개선부문에 김영호씨(57·임업·영양군수비면수하리), 소득증대부문에 우제국씨(65·농업·경주시사정동), 연구개발부문에 이석건교수(47·경북대농공학과)가 각각 차지했다.이들에게는 각각 3백5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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