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서울양천구신정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옆 목동중학교앞에영·호남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우리농산물 직판장'을 개설했다.이직판장은 지난3월 양천구청으로부터 시유지 6백평을 사용승인받아 10억원을 들여 경북관, 호남관 2개동(각1백50평)으로 건립됐다.직판장에는 고추장등 56개 가공식품,예천용궁쌀등 8개곡물류, 채소류 37개품목, 과실류 6품목, 축산물 6개품목등 모두 1백39개품목을 전시판매된다.이곳의 농수산물은 산지에서 직접 수확해 야간에 직송, 신선도가 높고 가격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경락가를 기준으로 판매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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