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3인조 강도 가정집 담넘어 침입

입력 1995-12-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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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 장모씨(60.여)집에 20대남자 3명이담을 넘고 들어가 장씨와 며느리 정모씨(39)를 흉기로 위협, 넥타이로 손목을 묶고 이불을 덮어씌운후 장롱속의 현금1백만원과 자기앞수표 1백만원권 3장, 행운의 열쇠3개등 4백55만원상당의 금품을 뺏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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