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차에 치여, 길건너던 60대사망

입력 1995-12-02 00:00:00

칠곡 1일 오후6시20분쯤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철길건널목앞 횡단보도에서 구미서 왜관쪽으로 가던 경북3머4775호 포텐샤승용차(운전자 허호·55·구미시의원)가 길을 건너던 이마을 이금선씨(69·여)를 치어 숨지게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