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컵 금메달리스트인 박정필(서울시청)이 라이벌 임재환(대전대)을판정으로 눌러 96애틀랜타올림픽 파견 복싱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전날 낙승이 예상되던 이영우(한체대)를 힘겨운 판정으로 이겨 연습부족이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샀던 박정필은 30일 밴텀급 준결승전에서는 이 체급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임대환을 왼손잡이 특유의 받아치기 공격으로 공략, 9대3으로 깔끔히 판정승함으로써 건재를 과시했다.박정필은 배기웅(한체대)과 우승을 겨룬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