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범죄 재발방지 촉구

입력 1995-12-01 08:00:00

속보=이재용대구남구청장은 1일오전 10시30분 미제20지원단(캠프워커)을방문, 미군성폭행에 대해 레이턴 사령관에게 강력 항의하고 재발 방지책을요청했다.또 커미서리 신축공사중단과 대구 3차 순환도로.앞산순환도로 개설등에미군측이 적극 협조해 줄것과 골프장.클럽 이용 인원을 한미행정협정상에규정된 숫자이내로 제한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강간치상 혐의를 받고있는 미제19지원사 소속 벤넷 빌리 리 이병(19)은 30일부터 시작된C.I.D(미범죄수사단)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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