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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내 낙농가 14명이 공동출자한 TMR(완전혼합사료)협업공장(대표 안종길)준공식이 30일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서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등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국비보조금 8천만원을 포함 1억9천만원을 투입,설립한 4백50평규모의 이공장에서는 1일 30t의 TMR(농후사료+조사료+첨가물)사료를 생산, 희망 젖소사육농가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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