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종업원이 술시중

입력 1995-11-30 08:00:00

대구남부경찰서는 '광장노래연습장' 간판을 달고 남자 종업원을 고용, 여자 손님을 상대로 술을 판 대구시 남구 대명5동 1679의1 속칭 호스트바를 적발, 송모군(19)등 10대 남자종업원 5명과 김은미씨(23)등 손님 8명을 붙잡아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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