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성폭행 기도 부인

입력 1995-11-30 00:00:00

속보=미제19지원사 소속 벤넷 빌리리 이병(19)의 천모씨(48)강간치상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남부경찰서는 빌리리이병을 소환,29일 오후6시부터 30일 새벽1시까지 조사를 벌였다.빌리리이병은 경찰에서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천씨가 쓰러져 있어 겁이나 보일러실 천장으로 올라가 숨어있었다"며 범죄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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