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전동규특파원]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제14기 6중전회가 12월말이나내년1월초 북경에서 개최될것이라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연합보가 28일 보도했다.이번 6중전회의에서는국무원부총리 인사안을 초안하고, 9차5개년계획과2010년까지의 계획안등을 토의하게 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 대외무역경제합작부부장 오의가 국무원부총리에 제청될 것이며 현임부총리인 추가화가 퇴직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인사안은 내년3월 있게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인준을 받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