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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존폐논란이 일고있는 반상회의 자율화및 활성화 권고안을 마련,일선시군에 시달했다.도의 권고안에 따르면 매월25일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농촌,아파트등 지역특성을 감안,격월제운영을 할수있도록 하고있으며 상가지역등의 경우 개최날짜도 자율조정토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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