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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재 발굴및 보존 연구작업을 위해 내년부터 울산박물관 건립사업이본격 추진된다.울산시는 종합박물관 건립사업에 오는 96년부터 99년까지 총 1백42억3천여만원을 들여 완공키로 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박물관은 전시실과 수장고, 작업실, 강당등이 구비된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2천평 규모.
시는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시민및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박물관 건립 기본자료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