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도립공원 문경새재의 자연환경지구 조림사업이 수목선정 잘못으로 경관을 해치는 결과를 빚고있다.문경새재는 공원구역 5·3㎢중 자연환경지구가 4·5㎢로 이곳은 조령및주흘산과 이어지는 계곡과 기암괴석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계곡주변은 잣나무를 밀식조림한 것이 고작으로 주변경관을 가로막고있다.
이 지역은 지역토양에 맞는 박달나무등 고유수종을 선택, 경관에 맞게 조림사업을 펴야하는데도 임야소유주인 대성그룹이 일방적으로 조림사업을 했었다.
새재관리사무소는 잣나무 밀식조림이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임야소유권이 대성그룹에 있기때문에 대체조림에 손을 못쓰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