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도·농간 균형개발과 농촌유휴인력을흡수, 농외소득을 높이기위해 오는 97년말 완공계획으로 아포면 인리58일대에 7만3천7백평규모의 아포농공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총예산 1백35억9천5백만원(국비29억4천8백만원, 지방비1백6억4천7백만원)을 들여 조성키로한 아포농공단지는 내년에 용지보상을 끝내고 97년초부터본공사를 착공한다는 것.
아포농공단지는 분양예정가가 평당19만6천원선으로 저렴한데다 세제혜택과구미와 연접한 도로망구축등 입지조건이 좋아 시는 사업성이 높을것으로 보고있다.
시는 아포농공단지에 전자부품, 농산물가공, 자동차부품, 기타제조업체등20~25개무공해업체를 선별, 입주시키기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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