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농장 돕기 제2회 자선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성바울로 천주교회에서 열린다.성 바울로 천주교회 '세실리아 성가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성주군 초전면 초성리 평화농장 시설확장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제1부에선 합창 '가톨릭 성가 메들리'와 '성 암브로시아 감사가'가 이은희씨의 소프라노 독창'초혼'(하대응곡) 백용진씨의 테너독창 '고향의노래'(이수인곡), 어린이그레고리오성가단의 성가합창등으로 이어진다.제2부에선 박말순씨의 소프라노 독창 '가을이 오면'(정희치곡) 이근화씨의 바리톤독창 '비목'(장일남곡) 김완준씨의 지휘와 진행으로 합창 미사곡과 '다같이 노래를'등이 마련된다.
평화농장은 지난 94년 5월 최소피아수녀에 의해 설립돼 오갈데 없는 외로운 환자와 노인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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