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목회신학원 심포지엄

입력 1995-11-18 08:00:00

계명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개설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20일 오전 10시부터7시간동안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동서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21세기를 직면한 신학교육과목회'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선 연세대 신학과 강희천 교수가 '교육개혁과 신학교육의 미래'에 대해 강의한다.오우성목사(계명대 교목실장)의 사회로 강요섭목사(말라위 좀바신학교 학장) 김덕신목사(동부교회당회장) 김용구목사(성동교회당회장) 나길동목사(수석교회 당회장) 류연창목사(봉산성결교회 당회장) 정영환목사(제일교회 당회장)등이 참가한 가운데 '목회신학대학원에 기대하는 목회현장을 위한 바람직한 신학교육'을 주제로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이어 계지영목사(포항북부교회당회장)를 초청, '목회현장과 신학교육의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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