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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손문익씨의 유화소품전이 20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소헌에서 열린다. 단순평면에 형태를 간결하게 생략하거나 단순화시키는 작품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산과 달, 나무와 집, 강등 고향의 짙은 정서가 깔려있는 정물과 풍경등 20여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