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마약사범이 급증함에따라 안기부 대구.경북지부가 경찰과 합동으로 마약사범 본격 단속에 나섰다.대구남부경찰서는 18일 박성민씨(27.대구시 수성구 황금2동 797)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박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구 평리동에서 이진수씨(29)로부터필로폰0.09g을 50만원에 구입,오후6시쯤 수성구 황금동 자신의 집에서0.03g을 콜라에 타마시고 나머지 0.06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있다.박씨가 필로폰 투약을위해 18일 새벽1시30분쯤 모약국에서 1회용 주사기3개를 구입,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것을 안기부에서 적발, 경찰과 합동으로 검거했다는것.
특히 최근 북한의 중국경유 마약%리 불순분바 침투 기도와 관련, 대공혐의점에 대해서도 병행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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