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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거동불능자를 대상으로 내년1월부터 의료진이 가정으로 찾아가서진료하는 가정의료서비스제도를 운영한다.16일 도에 따르면 보건소별로 가정의료서비스팀을 구성,도내 거동불능자 6천가구 7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료,재활,간호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것. 또 수혜대상자를 연차적으로 늘려 2000년까지는 총1만1천여명으로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가정의료서비스실시에 앞서 12월말까지 요원교육과 업무지침서를 펴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