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17일 독일가곡의 밤, 경북대 콘서트홀

입력 1995-11-16 08:00:00

독일가곡의 밤이 17일 오후 7시 경북대 예술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대구 독일가곡 연구회(회장 김정웅)의 제8회 정기연주회로 슈만의 '아름다운 물방아' '사랑의 간주곡' '나는 나무 당신은 정원사' '아름다운 금성에게', 멘델스존의 '당신께 인사' '철새들의 이별노래' '가을의 노래', 슈베르트의 '결혼식 피로연을 위한 토끼사냥', 모차르트의 '6개의 야상곡'등을 연주한다.소프라노 이기봉(계명대 강사) 윤아진(돈보스꼬 예술학교 교수) 박말순(영남대 교수) 김명희(영남대 강사) 안추자씨(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 알토 최신애(김천예술고 강사) 강미경씨(돈보스꼬 예술학교 강사), 테너 심송학(경북대 교수) 이동활(대구효성가톨릭대 강사) 김무중씨(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 바리톤 김정웅(경북대 교수) 조덕복(영남대 교수) 전성환씨(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와 피아니스트 강중수(경북대 교수) 유혜란(영남대 교수) 문혜숙씨(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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