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뭉치 떨어져 작업 인부맞아 숨져

입력 1995-11-14 08:00:00

13일 오후6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 달성공단내 대동금속(주)에서 5백㎏ 무게의 플라스틱원료 뭉치를 기중기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정해창군(19)이 10m 높이에서 떨어진 플라스틱 뭉치에 머리를 맞아 그자리에서 숨졌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