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총재는 박계동의원이 제기한 자신의 1백억원계좌설에 대해 선문답으로 언급을 회피하던 태도에서 "동화은행에 계좌를 가진 적도 없다"며 처음으로 부인하고 "함승희변호사가 박의원을 만난적도 없다고 부인했는데 그것으로 다 끝난 것"이라고 밝혀 주목.김총재는 지난 11일 대전일보와의 창간기념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14대 대선때 김영삼후보가 노태우전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한푼도 안받았다"고 한 발언과 관련, "직접이 문제지만 '직접'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나는 모른다"며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신의 주장한 '천문학적인 액수'에 대해 "역대대선을 옆에서 지켜본 산 증인으로 밝히지 않겠다고 했는데 왜 밝히라고 하나"며 역정.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