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성철스님 일대기가 영화화된다. 지난 94년 3월부터 시나리오작업에 들어간조선대 배봉기교수등 기획팀은 최근 영화제목을 성철스님의 법어로 회자됐던'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로 확정, 본격적인작업에 들어갔다. 감독은정인엽, 성철스님역에 안성기, 친딸 불필스님 역에는 장미희가 맡을 것으로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