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예상자 선관위 주의 촉구

입력 1995-11-09 08:00:00

의성군 선관위는 15대국회의원 출마예상자 김화남씨(52·전경찰청장)에 대해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주의촉구 조치를 내렸다.9일 선관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10월 25일 오후 의성읍 후죽리 군민회관에서 있었던 다방업위생교육장에 나타나 김모씨(50·후죽리)등 업주70여명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고향에 살면서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해 사전선거운동을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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