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기·순회연주회, 신일전문대 음악과

입력 1995-11-08 08:00:00

신일전문대 음악과의 제11회 정기 및 순회연주회가 9일과 10일, 22일(오후7시) 영주시민회관과 안동시민회관,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여성합창 '복있는 사람들' '남촌' '선구자'(지휘 강경구),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5번'(금관앙상블 지도 신창규), 쇼팽의 '발라드 3번 작품 47'(피아노 은재경), 슈베르트의 '환상곡 작품 103'(피아노 류양숙 은재경), 원희정 예경희씨가 작곡한 '빈자리' '새로운 길'(소프라노 최정아, 피아노 김샛별)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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