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가 최근 잇따라 터진 강,절도사건의 해결에 적극성을 보이지않은채 지나치게 교통단속에만 집중한다는 지적이다.지난4일 새벽2시쯤 상주시 서성동 꽃잎다방에 쇠파이프를 든 강도가 침입,종업원 김모양을 위협,금목걸이등 2백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김양을성폭행한후 달아났다.
지난달29일 새벽3시쯤에는 상주시 남성동 모다방에 20대로 보이는 강도가 흉기를 들고들어와종업원 김모양(28)을 위협한후 금고속에 든 현금1백50여만원을 훔쳤다.
이에 앞서 지난달11일에는 상주시 남성동 ㅇ 유류판매점에 도둑이 들어창고벽을 허물고 양주등 주류 4천여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나는 사건도 발생했다.
상주경찰서는 그러나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한채 소극적인 수사로일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경찰이 민생,치안문제는 외면한채 지나치게 교통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고 비난하고 있다. 〈박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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