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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속보=경주시양남면효동리777에서형부부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달아난 정상용씨(35·경주시동천동6)가 도주 이틀만인 7일 밤10시30분쯤 포항시북구동빈동 북부교회옆 골목길에서 붙잡혔다.경주경찰서는 정씨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던 조모씨(44)의 집주변에서매복 근무하던중 정씨를 발견, 긴급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