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강삼재사무총장은 7일 "당선가능성이 있는데 6공에 몸담았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을 배제하고 정계개편을 해서 만든 당이 내년 총선에서 과연얼마나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겠느냐"며 정계개편설에 거듭 쐐기.강총장은 이날 낮 63빌딩에서 당소속 국회환경노동위.보건복지위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여권 일각의 정계개편 주장에 대해 반대의사를 피력하며 이같이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소개.강총장은 또 "참신하고 개혁적인 인물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우리 당으로영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지 현재의 틀을 아예 바꾼다는 것은 현실성이없는 발상"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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